임실군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려한 은빛청춘 어르신 통합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소화기/화재대비, 지진/태풍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교통안전/생활안전체험, 4D재난 영상관람 등 1:1 맞춤형 교육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한갑수 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르신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이 추구하는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