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1 오후 5:37:00 | 최종수정 2016-06-21 17:37
김제시보건소(보건소장 박래만)에서는 보건소, 보건지소 및 민간병원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25명에 대하여 보건업무 및 전문의학 정보교환을 위한 직무교육을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직무교육은 공중보건업무 종사에 앞서 보건의료정책, 보건행정 등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 배양함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한 목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박래만보건소장은 직무교육에 앞서 지역주민에게 친절한 진료 서비스에 제공함으로서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공무원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참다운 의료 봉사행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흥순 보건위생과장은 이날 교육에서 김제시의 65세 노인인구가 26.8%인 초고령화 사회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의료친절교육등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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