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2 오후 8:35:00 | 최종수정 2016-06-02 20:35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홍보 강화로 사업용 자동차 업계의 자율적인 위험운전 관행 개선 및 안전의식 고취 유도를 하고자 사업용자동차협회와 협조를 통해 소속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인 안전교육과 교통관리계에서 안전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특히 수학여행철 학생 수송 전세버스업체의 대열운행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 매뉴얼’을 활용하여, 운행 출발 전 음주감지와 더불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신호위반·끼어들기·꼬리물기·난폭운전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박훈기 서장은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과 더불어 법규준수와 안전운행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남원=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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