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3 오후 8:25:00 | 최종수정 2011-02-13 오후 8:25:52
우리나라 치안은 G20 선진국에서도 TOP클래스에 랭크될 정도이며, 선진국 지도자들도 대한민국 경찰을 보고 배우라며 자국의 치안정책자들을 우리나라에 유학을 시키고 있다.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전 국민의 노력이 우선되고, 한국경찰의 무한한 저력이 뒷받침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렇듯 국가의 큰 테두리는 완벽한 치안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가를 이루는 가정들은 어떠한지 살펴봐야 한다. 분명 문단속을 소홀히 하고, 방범의식이 없다면 절도범의 손길이 미칠 것이다. 절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명확한 답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속에서 창문 잘 잠그기, 우편함 등에 열쇠 놓지 않기 등 사소한 관심부터, 마을별 CCTV설치, 침입예상로 사전점검 등 큰 부분에까지 세심한 관심을 가진다면 절도범은 우리의 생활에서 멀어질 것이다. 이종주 장수경찰서 수사과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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