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1 오후 5:01:00 | 최종수정 2016-06-01 17:0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는 오는 3일부터 1박2일 동안 완주군 대승한지마을에서 여성 핵심당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4.13총선결과 평가와 함께 2017 대선승리를 위한 여성당원들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춘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각 지역위원장, 김갑봉 사무처장, 여성의원, 여성핵심당원, 사무처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날은 국주영은 여성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호영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격려사, 완주군 군정 설명회와 민생탐방으로 이어진다. 특강은 전병남 전라북도 공예품 전시관 관장이 ‘전통문화 계승과 컨텐츠 발굴로 전북의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김연희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선거 후 스트레스 치유 및 감정관리’와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란 주제로 힐링강의를 진행한다. 국주영은 여성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당의 여성정책과 생활정치 분야에서 여성당원들의 역할을 모색하고 2017 정권교체를 위해 여성당원들의 결의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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