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6 오후 6:38:00 | 최종수정 2016-05-26 18:38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원)는 농업인이 만족하는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 전개를 위해 전 직원 일제출장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 직원 담당지역 순회 출장을 실시, 당면영농 실천사항을 지도하고 식량작물, 과수류에 대한 예찰을 통해 병해충의 신속한 방제조치로 병해충 피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현장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신기술 보급 확산과 현장기술 지원 서비스 확대 지원으로 농업인의 서비스 체감 만족도를 점차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류에 발생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을 철저히 방제하지 않으면 농작물의 품질저하와 수량감소 등 큰 피해를 주고 자연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므로 적기방제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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