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6 오후 2:43:00 | 최종수정 2016-05-16 14:43
군산시는 창조적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군산새만금아카데미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18일 오후2시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좌우뇌교육계발 연구소 홍양표 박사가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홍양표 박사는 강연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들의 고민인 인성이 바르고 똑똑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두뇌학 계발 등의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뇌 균형 계발의 중요성, 뇌 선호도에 따른 자녀 맞춤 교육법과 좋은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올바른 대화습관 등 자녀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들려준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에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많이 참여해 내 아이를 인성이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양표 소장은 두뇌계발과 자녀교육 전문가로 아동들의 두뇌능력을 분석하는 두뇌종합프로그램인 BGA(Brain General Analysis)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KBS 아침마당, SBS 좋은 아침, EBS 60분 부모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두뇌 교육의 중요성과 부모 역할에 대해 강조해 오고 있다. 또한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등 300여 편의 논문과 저서를 집필했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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