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의 연휴간 JB카드 고객들에게 무이자할부와 황금연휴 더블찬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JB개인신용카드를 해당업종(놀이공원, 음식점, 온라인, 백화점,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홈페이지 응모고객에 한해 1만원 캐시백, Lucky 7 days(5월 5, 6, 7, 8, 14, 15, 21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스승의날, 부부의날)에는 해당업종(음식점, 백화점,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 놀이공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시 5천원, 40만원이상 사용시 1만원, 60만원 이상 사용시 2만원의 캐시백 더블 찬스가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응모고객 중 JB개인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하여 100만원 이상 사용고객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권, 50만원 이상사용고객 5명에게 5만원권 기프트카드, 30만원 이상 사용자 50명에게는 1만원 캐시백의 행운까지 준다.

황금연휴를 이용한 가족나들이를 위하여 도내 다양한 시설에서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이루어진다. 변산 대명 아쿠아월드에서 주중 50% 주말 40% 할인, 군산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30%할인, 진안홍삼스파에서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그리고 황금연휴 기간 갑작스런 고액지출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3개월(조세업종 제외)까지 무이자할부, 주요 10대(여행, 항공, 백화점, 온라인, 대형할인마트, 가전, 자동차, 병원, 약국, 면세점)업종에서는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5월)에 진행되며 전북은행 JB카드 마케팅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6일이 임시공휴일로 황금연휴가 만들어짐에 따라 지출이 늘어나는 JB카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