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최근 도내에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자 이에 대한 예방 일환으로 체계적인 홍보전략을 추진, 수건의 보이스피싱 사기피해를 예방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것은 평소 지구대 경찰관들이 관내 모든 은행을 직접 방문해 은행직원들에게 의심스러우면 무조건 신고하라는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 이로인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을 막을수 있었다. 

또한, 금융기관의 자발적인 협조로 창인신협을 비롯한 관내 금융기관 32개소 중 80%가까운 곳에서 플래카드와 베너를 설치하는데 적극 협조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앙지구대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해 주민 곁에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이 원하는 예방활동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주민과 소통하는 경찰상 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으로도 중앙지구대는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 보이스피싱을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