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건설이 시공하고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는 소형아파트‘서부신시가지 성우아르데코’가 22일 롯데마트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서부신시가지 삼천천 옆에 위치한 서부신시가지 성우아르데코는 전용 면적 20평형 A타입 96세대, B타입 32세대, 22평형 16세대 총 144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신시가지에서는 드문 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부신시가지 성우아르데코는 3.3㎡ 당 600만원~7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부신시가지는 전북도청, 전라북도우정청, 경찰청, 전라북도중소기업청, KBS 등 전북을 대표하는 굵직한 기관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마트, 병원,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계획도시로 주거지로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인근 상산고, 전일고, 서신중, 한들초, 홍산초 등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삼천천 조망은 물론 바로 앞 삼천 생태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에코 조망 프리미엄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신탁 박상호 팀장은“서부신시가지 성우아르데코는 서부신시가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강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며“계약금 10% 분납(1차-1000만원), 중도금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무상시공 등 파격적인 혜택도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우아르데코 아파트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접수,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분양문의 1600-8243

/안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