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현준)는 지난 22일 남원 지리산하이츠콘도에서 '2016 전북 중소상공인 직능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두완정 전북중소상공인직능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12개 시군 중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지역 중소상공인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중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내수침체로 어려운 중소상공인의 수출 활로 방안을 강구했다. 

 현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이제는 내수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상공인들도 상호협력과 더불어 해외로 눈을 돌려 수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다 ”고 전했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