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2016년 지난 20일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했다.

이날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민주지산 선도산림경영단지와 독일가문비 우량숲을 시찰 후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화합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국민 행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림행정 3.0 실천의 주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열정과 창의성이 가득한 활기찬 관리소, 최고의 산림행정 기관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