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3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영규(익산4)가 등원했다. 

최 의원은 18일 개회한 제331회 임시회에서 “지난 12년간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정의 실현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정치일선에서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민생정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앞으로 의정활동은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의원은  이리고, 전주대를 졸업한 뒤 도내 한 언론사에서 12년간 재직했고 지난 2015년에는 한국신문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광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