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새누리당 전라북도선거대책위원장 김항술입니다.

전북의 미래를 위한 가시밭길 여정이, 이제 한 걸음 남았습니다. 

결전의 날이 눈 앞에 왔습니다.

이번 4.13 총선은 오직 전북과 도민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무너진 전북의 현실에 눈 감고, 정권심판과 교체 타령만 하는 야당에게 더 이상 전북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도민을 우롱하며, 그들만의 선거를 하겠다는 야당에게,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용기를 내야 합니다.

곁에 있는 가족과 친지, 동료와 이웃에게, “나는 전북발전을 위해 새누리당을 지지합니다” “전북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말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더 큰 힘을 모아 주십시오.

대구경북의 김부겸을 비롯해 부산경남에도 전재수와 김경수가. 가까운 광주전남에는 이정현이 있습니다.

전북만 이대로 답보할 수는 없습니다. 전북의 변화가 가장 절박합니다. 전북 도민이 전북의 미래를 위해, 전북발전을 위해 나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 4월 13일 선거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빨간 옷을 입고, 서로의 마음을 ‘용기'와 ‘선택'으로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당은 잘 할 자신 있습니다. 또 잘 해 내겠습니다. 

지역장벽을 넘어, 상생하는 전북,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새누리당이 전북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