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최락휘)는 6일 '전 직원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필수 민원담당을 제외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곁으로 다가가는 밀착행정을 펼쳤다.

이번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현장행정 추진은 봄을 맞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공원에 잡풀제거 등 환경정비와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완산구는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현장에 직접 나가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포트홀 및 시설물 등 시민불편사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완산구 최락휘 구청장은 “전 청원이 참여하는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피는 적극적인 밀착행정을 실천하고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과 소통의 감동 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