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익산시장 후보(이하 강 후보)는 “농민, 농업인단체과 함께 ‘농업·농촌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세계적인 도농복합도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강 후보는 “대한민국 쌀 생산량 전국 3위의 익산시는 ‘탑마루’라는 공동브랜드로 익산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탑마루쌀은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고 2016년 서울지역 학교에 급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쌀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서울지역 학생들이 ‘탑마루’쌀을 먹게 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강 후보는 “익산시 면적 506.6㎢ 중 전(55.0㎢), 답(202.8㎢), 과수원(0.6㎢), 목장용지(2.2㎢)가 260.7㎢로 농경지 면적이 익산시의 전체 50%를 차지 할 정도로 농업의 비중이 높은 도농복합도시임을 지적했으”며, “농민, 농업인단체와 함께 ‘농업·농촌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세계적인 도농복합도시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후보는 “북부지역활성화를 위해 시장실운영과 농업관련부서를 이동시키”고, “‘여성농업인 바우처’와 숙박과 건강관리가 가능한 ‘농촌경로당공동체’조성,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지원 ’등 농업관련 공약들을 제시하며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팔문 후보는 남성중, 남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를 겸비하고 익산국토관리청장,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화성도시공사사장 등 행정과 경영을 두루 갖춰 익산시를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로 평가되어지고 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