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합 ‘계승·개발·창조' 전이 오는 19일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제2기획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실시한 전통문화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과물로, 선정된 개발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발과정을 통해 28점의 시제품을 제작했다.

시제품은 전통문화자원에 소재·기술·스토리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의 보석함, 조명, 액자, 화기 등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됐다.

/정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