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건전한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예금증대 운동을 전개 우수고객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군 산림조합은 "일시예탁금 증대 캠페인을 지난 6〜7월 까지 실시한 결과 월 평균잔액이 많은 거래자 20명을 선발해 자전거 5대, 커피머신 5대, 다과상 10개 등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증정했다."고 밝혔다.
오세준 조합장은 감사 인사말을 통해 "6월말 상반기 가결산 결과 전북 13개 조합 중 3위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오늘 시상을 받으신 분들과 조합원 및 모든 고객분들의 덕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산림조합은 꾸준한 거래를 당부하고 산림조합 금융을 발전하려고 군민 1가구 1통 장 갖기 운동 및 대출서비스 캠페인도 할 계획임을 말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