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10일 무주 최북 미술관에서 소속 직원 및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와 재해예방 역량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담당자는 직무수행 중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였으며, 산업안전 사고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직무스트레스 감소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보건 캠페인도 병행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