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직원·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직장선교회가 마련한 떡과, 교목실이 준비한 과일 등으로 2,2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직장선교회는 지난 17일 교직원과 학생 약 1,400명을 위해 떡을, 이어 교목실은 미얀마·몽골·베트남 등에서 온 유학생 800여 명에게 과일을 전달했다.
우병훈 총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학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