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11일, 축산농가(조합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이라는 주제로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축산농가와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석, 최근 다양해진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피해사례, 대응 요령 등을 소개하며 금융사기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석 조합장은 “금융사기 방법과 수단이 갈수록 지능화 됨에 따라 금융사기 예방 및 대처법을 공유,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축협에서는 수시로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자들의 많은 관심 참여를 당부했다. /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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