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전북생생장터 생생플러스관을 9월 1일에 개관했다.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신뢰도 높은 장터’로 자리 잡은 전북생생장터 이미지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선물용으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상품을 모아 생생플러스관을 추진했다.
생생플러스관은 품질, 안전, 특별한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환경 농식품 인증, 우수 상품 지정, 국가 공인 품질 인증 여부를 중점으로 고려된 상품으로 구성했다.
전북생생장터의 생생플러스관은 전주 이강주, 장수 사과, 진안 인삼주, 무진장 한우, 군산 게장, 부안 간척지 쌀, 임실 치즈 등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상품 23개가 선정되어 판매 중이다.
윤여봉 원장은 “이번 생생플러스관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할 만한 높은 품질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온라인 장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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