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는 21일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실무자 간담회를 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봉사단체장 및 수요처별 행정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자 기본안전수칙 및 수요처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수요처별 행정 담당직원들과 연계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되는 분야로는 최북미술관 반딧불축제 특별전, 무주안성낙화놀이 재연, 무주상상반디숲 운영, 유아차·휠체어 대여소, 반딧불이 주제관 운영, 행사장 주변 청소활동, 곤충박물관, 반디불축제 기념 불꽃놀이 봉행자 안전통제등 8개 분야별 배치가 되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체 운영되는 전문봉사단(쑥뜸, 서금요법, 귀반사,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무주군여성단체 및 20여개 봉사단체가 참여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다야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이강우 이사장은 “제29회 반딧불 축제가 자원봉사자의 활발한 활동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지길 희망하고 이 자리가 축제관련 당당자들과 봉사단체 대표닌들강 봉사활도에 대한 효율적인 의견들을 나우는 간담회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무더운 날씨로 건강과 안전에 특히 유념하여 사고없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전하였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