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18일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일 의장, 이만재 부의장, 최재기 의회운영위원장, 김석환 자치행정위원장, 오명제 경제산업위원장이 참여하여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일 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여러분의 준비된 모습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인만큼 전시상황에 준하여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위기관리와 국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전시상황을 가정한 통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정읍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을지훈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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