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들은 무주머루와인동굴을 방문해 와인 족욕체험 및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현장을 견학하며 광활면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준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광활면 주민자치위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견문과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발굴하여 광활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순미 광활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다양한 우수사례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광활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