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 완산청소년센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5기와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콘텐츠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북은행 브랜드를 홍보하는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지역 사랑 실천이라는 따뜻한 행보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날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및 완산청소년센터 관계자 약 30여명은 오랜 세월로 인해 어둡고 퇴색된 담벼락을 청소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에 함께했다. 

이를 통해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완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벽화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화사한 벽화처럼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일동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서포터즈 활동에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을 홍보하는 서포터즈로서 희망과 웃음을 주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북은행의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오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