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는 최근 롯데호텔 잠실점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개최된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소속인 김동기씨가 감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특별자치도지회에서 처음으로 김동기씨가 감사로 선출된 배경으로는 중앙회 부회장 김태정 지회장의 적극적인 권유로 배출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외식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노고를 인정받은 결과로 보며, 김동기씨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중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에 선출된 김동기씨는“중앙회 감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소속 회원의 위상을 높이고 중앙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