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성윤)는 최근 전주시 완산구 지역사무소에서 당원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태세를 다졌다.
결의대회에는 이성윤 의원을 비롯한 1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성윤 의원은 이날 결의 발언에서 “5월 1일 대법원 판결은 명백한 사법쿠데타이며 헌법을 파괴한 내란행위”라며, 이를 반드시 종식시키고 헌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이 이기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며, 전주시을이 ‘헌법회복ㆍ전북회복’의 첫걸음을 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실무 최전선에서 활동 중이라며, 전북의 민심과 전략을 바탕으로 정권교체를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전북권의 본격적인 총력전의 시작을 알리며, 전주시을 당원들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만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