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후도마을 정명임 이장과 무풍면 서선아씨가 무주관내 홀몸어르신들 (밑반찬 지원 대상자) 100명에게 각각 시금치 50kg, 샤인머스켓 과일도시락 100개·누룽지 50봉지를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무주지사(황진규)도 온누리 상품권 200매를 기탁하기도 했다.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강우)은 “아직도 우리 무주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라며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곳에 밑반찬을 정성 담아 맛있게 만들어 나눠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매달 2회씩 무주관내 6개읍면에 100가구에 전달되며, 조리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배달은 한국도로공사무주지사, 덕유산국립공원, 무주양수발전소, 태권도원,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사회복지협의회등 기업과 기관이 함께 협조하여 주시고, 그 외 개인봉사자(이진규,이정화,전희영)님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온기를 전하고 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