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센터장 정성철)가 지난 10일 건강한 가정조성 부모교육 ‘아빠 놀러가자!’를 종강했다.

건강한 가정조성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4회기 진행됐다.

무주군가족센터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자녀 소통 교육, 가족 얼굴 케이크 만들기, 태권도원 패키지 체험,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교육 및 체험을 통한 정서적 교감으로 자녀와의 질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자녀의 건강한 성장 도모 및 안정적인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센터 프로그램 담당자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는 건강한 가정조성 부모교육을 통해 아버지 돌봄에 대한 인식 변화와 주 양육자의 양육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건강한 가정조성 부모교육을 비릇한 센터 프로그램 안내 및 이용은 063-322-113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muju.familynet.or.kr)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