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작업치료과(총장 조희천)는 10일 20만 팔로워 물리치료 덕재샘(밸류어블라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밸류어블라이프 한재덕 대표와 박세란 팀장, 전주기전대학 안소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소/공공기관 물리·작업치료사 장애인&노인 운동(작업)처방 전문가 양성 △물리·작업치료사 공동 연구 및 자격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 △지역사회, 산업체, 대학 협업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물리·작업치료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양 기관은 관련 자격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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