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일 학내 한미성관 403호 강의실에서 제6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6기 서포터즈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에 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정부의 고용정책 홍보 및 사업의 중요성을 교내외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평소 온오프라인 활동과 진로?취업탐색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들 중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4명을 임명, 참여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 활동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덕현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서포터즈를 통해 학생 및 지역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진로 및 취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