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봉례)는 경로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1개소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각종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해충 방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기획되었으며, 1회성 소독·방역이 아닌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소독을 진행한 치움의 오종하 대표는 금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 가게’로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봉례 금동 동장 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금동 지역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