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평균 경쟁률이 6.3:1을 기록했다.
7개 직종 312명 선발에 총 1,950명이 지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종은 6명 모집에 676명이 지원해 113:1의 경쟁률을 보인 교무실무사였다.
또한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량 확대를 위해 학교도서관에 배치되는 사서는 86명 모집에 297명이 접수해 3.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조리실무사는 185명 모집에 340명 접수(1.8:1) △특수교육지도사는 31명 모집에 470명 접수(15.2:1) △교육복지사는 2명 모집에 71명 접수(35.5:1) △사회복지사는 1명 모집에 88명 접수(88.0:1) △과학문화해설사는 1명 모집에 8명 접수(8.0:1) 등으로 집계됐다.
1차 필기시험은 4월 26일 치러지며, 필기시험 장소는 전북교육청 누리집(http://www.jbe.go.kr)을 통해 4월 16일 공지된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6월 12일 발표되며, 7월 1일 이후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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