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혜정)은 지난 6~7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 청렴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반부패 청렴 자정결의대회는 유아교육진흥원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정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자정결의대회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 GO, 부패 STOP’ 등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을 통해 청렴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했다. 또한 유아교육진흥원 행동강령 책임관(총무과장 김상철)의 시청각 교육자료를 활용한 교육을 통한 전문적 청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2025년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ESG 실천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강혜정 원장은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여 교육가족 및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