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5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도민을 위한 장 의원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임한 결과다.
장 의원은 12대 도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한 후 전반기 교육위원회 활동을 거쳐, 현재 후반기 문화안전소방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펼쳤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문화안전소방위원회에서는 문화예술 공공기관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 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도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 등이 사회, 정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와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장 의원의 수상은 그가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전북도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장연국 의원의 다짐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밝은 미래를 위한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수상으로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 /이만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