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지난 4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NH전북농협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전정희)과 함께 육육걸즈  본사(대표 박예나)를 방문해 여성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나누며 여성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홍보를 위하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리플렛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이 더욱 존중받고, 당당한 권리의 주체가 되길 희망한다” 면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특히 올해는 매월 4일을 자체 ‘고향4랑의 날’로 지정하여 특색 있는 홍보 캠페인으로 기부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할 예정이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