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이체 STAY ON’ 및 ‘급여·연금·가맹점 STAY ON’ 이벤트를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동이체 STAY ON’ 이벤트는 아파트 관리비, 상하수도요금, 도시가스, 전기·보험·통신요금 등 4가지 생활 공과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 가지 항목을 자동이체하면 2,000원, 두 가지 이상이면 추가 3,000원을 더해 총 5,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 혜택은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2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 원의 ‘더블업 캐시백’도 지급한다. 단, 이벤트 시행일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전북은행 계좌나 JB신용·체크카드로 자동이체 실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급여·연금·가맹점대금 STAY ON’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개월 이상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급여·연금·가맹점대금이 입금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월평균 잔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매월 5,000원(최대 4개월간 2만 원까지) 지급된다. 즉, 이벤트 기간 내 조건을 충족하면 같은 고객도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최근 6개월 이내 급여·연금·가맹점대금 입금 실적이 없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자동 응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정상 계좌 유지 및 마케팅 동의 고객에 한해 추첨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1588-4477), 모바일 앱(쏙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 금융 거래만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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