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7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컨퍼런스 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새로 대학의 문턱에 들어선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주비전대학교는 4년제 졸업 후 유턴입학을 지원한 97명, 외국인 유학생 180명, 18세의 최연소 입학생부터 87세의 최고령 만학도까지 전문학사와 학사학위심화과정을 통한 1,183여명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개식,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총장 환영사, 졸업선배 멘토담, 축하공연,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에는 전주비전대학교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한 고현정 동문(충남 부여 소방서 소방장)이 대학생활과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하며 신입생들을 응원했고, 유학생 동아리가 K-POP댄스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우병훈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북지역 지역 인재, 지역 정주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우리 대학의 우수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기술인력과 현장실무인력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며 “취업명품대학인 전주비전대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취업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