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간호대학은 19일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김성은 간호대학장, 강푸름 간호학과장, 이현주 간호학과 교수가, 나누리의료재단에서는 차혜정 미래기획실 이사와 박지영 비서실장, 한현정 강남나누리병원 간호차장, 안현수 수원나누리병원 간호과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학생 장학금 지급 및 운영에 대한 협력과 지원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이다.
박노준 총장은 “나누리의료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간호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협력 분야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의료재단은 이날 대학 본관 5층 우석홀에서 간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이효주(간호학과 3년) 학생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은성 기자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