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5일 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참여 우수 교수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LINC 3.0 사업단이 2024년 LINC 3.0 사업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취·창업 교육, ICC, 기술개발과 지도, 특허,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활동에 대해 참여 교수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활동이 우수한 교수 19명에게 수퍼스타상(10명)과 스타상(9명)을 시상했다.
이에 전체 참여 교수 232명 중에 전기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공과대학장) 등 산학연협력 활동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상위 19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산학연협력의 주체인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과 창출을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며 "올해는 RISE 체계에서도 제도를 개선해 지산학연 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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