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기원하는‘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참여하게 된 강희성 총장은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특별자치도에 유치된다면, 지역의 발전과 함께 국가 균형 발전 및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원대학교도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성 총장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과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을 지명했다.
한편 호원대는 이번 챌린지를 대학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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