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민완성 원장이 23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김정기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민완성 원장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도전과 기원이 지역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민 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를 통해 우리 학생들과 도민들의 글로벌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선수들과 관중들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는 국제적인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판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민완성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현정 과학교육원장과 장익 미래교육원장을 지목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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