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목회다운 목회’라는 주제로 '2025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지역 목회자 100여 명이 참석,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목회다운 목회’는 지역교회 목회자와 목회와 성경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목회에 비타민을 제공하고, 1세기 사도들의 목회를 비롯한 21세기 대한민국 목회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낮은담 교회 김관성 목사의 <김관성 목사의 목회 이야기>라는 주제와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인 조재천 교수의 <조재천 교수의 사도행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각각 세미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목회적 실천과 신학적 깊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목회와 성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며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한 모든 이들이 다시 한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기억하고, 받은 은혜를 각 교회에서 열심히 섬겨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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