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학생취업처 김채린 주임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르면 김채린 주임은 2021년 10월부터 국가근로장학 업무 담당자로서 ▲국가 근로 확대 운영 ▲학생 선발 및 관리 과정 개선을 통한 장학금 수혜액 증가 ▲취업역량 강화 기회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가근로 확대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공정한 근로장학생 선발 시스템 운영과 부정근로 방지 교육 이수 필수화로 학생들의 정당한 근로 인식 제고를 통해 국가 예산 집행 건전성 확보를 위해 힘썼다.
김채린 주임은 “국가 근로를 통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취업 역량 제고와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 뿐만 아니라 직업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채린 주임은 지난 12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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