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은 지난 2일 도내 마을기업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마을기업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마을기업 전문교육은 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1차 교육에서는 조직내 갈등관리와 비즈니스 매너 및 고객관리(CS)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세레모니도 진행됐다. 이 세레모니는 지역발전과 균형발전을 향한 염원을 결집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하나된 응원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우리도와 도내 마을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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