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이사장협의회 릴레이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릴레이 결의대회는 2024년 12월 전주시·완주군을 시작으로 남원시·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군, 정읍·김제시·고창·부안군, 군산·익산시 순으로 약 3주간 진행됐다.
‘준법선거 실천’, ‘부정선거 OUT’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공명선거 결의를 다졌으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 및 확산하여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작성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북선관위’) 주관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및 전북선관위 공동주관 선거교육을 실시하여 후보자 자격 및 등록, 각종 신고·신청에 관한 사항, 법정 선거운동방법에 관한 사항, 제한 및 금지행위 등에 대해 안내했다.
최지능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발전과 공명선거 문화 정착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기 기자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