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신명철 과장이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명철 과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실무담당자로 예산관리 시스템 개선 및 성과지표 관리체계 구축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으며, 대학혁신 자체 검증체계 강화를 통해 2023년과 2024년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교육혁신 우수성과 창출(S등급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회적 요구와 교육 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교육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성공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명철 과장은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서 우리 대학이 사회 수요와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실무 담당자로 업무에 임했다. 전주대가 교육·연구·산학협력·평생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융합형 인재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6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1차년도 연차평가에서도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통해, 학생·지역·대학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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