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산악회장 김옥봉)는 지난 13일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배알도에서 2024년도 마지막 정기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진안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의 발전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고 회원들의 체력 증진과 단합을 통한 우의를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자는 취지로 실행됐다.

김옥봉 산악회장은 "올 한 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찬 걸음을 함께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바르게살기 산악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순석 바르게살기운동 회장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실서, 화합의 3대 이념에 따라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중심으로 2022년 9월 산악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년 분기마다 1회(연4회) 꾸준히 회원을 증진시키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하며 정기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