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투웨이 멘토링은 선후배 소방대원의 소통을 통해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의 폭을 넓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김제소방서는 올망졸망 지평선 시네마에서 영화 <소방관>을 함께 관람하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근무 시 애로사항, 문화사회 이슈, 소통 팁 등을 공유했다.

김삼섭 김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유로운 MZ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꾸준한 소통을 통해 서로의 가치관과 문화를 이해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